장성규, 1박 450만원 최고급 호캉스→셋째 프로젝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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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가족들과 호캉스(호텔 바캉스)에 나섰다.
장성규는 10월 27일 게재된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에 '호캉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가족들과 호캉스를 떠났다.
장성규는 호텔로 들어서 직원에게 1박 가격을 물었고 약 450만원이라는 이야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성규는 "450만원 내고 자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직원은 "네 많다"고 답해 한번 더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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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가족들과 호캉스(호텔 바캉스)에 나섰다.
장성규는 10월 27일 게재된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에 '호캉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가족들과 호캉스를 떠났다.
장성규는 호텔로 들어서 직원에게 1박 가격을 물었고 약 450만원이라는 이야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성규는 "450만원 내고 자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직원은 "네 많다"고 답해 한번 더 놀라움을 더했다.
객실에 도착한 장성규는 침대 가격이 1200만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짜장라면 가격이 3만 5천원인 것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다. 룸서비스로 라면이 도착하자 장성규는 "라면에 전복, 관자, 대하가 있다. 라면이 안 좋다고 하는데 이렇게 먹으면 라면도 보약"이라고 감탄했다.
이후 아내는 짐을 풀던 중 "딸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넌지시 말해 장성규를 웃게 했다. 장성규는 "셋째 프로젝트를 찍자"고 했으나 아내는 이내 "싫다. 애 이제 그만 낳고 싶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장성규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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