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카다시안, 대리모 경험 고백 "나는 통제 광"[★할리우드]

김나연 기자 2022. 10. 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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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겸 방송인 클로에 카다시안이 대리모 경험에 대해 밝혔다.

앞서 클로에 카다시안은 농구선수 트리스탄 톰슨과 사이에서 대리모를 통해 두 번째 아기를 환영했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나는 통제 광이다. 나는 내 대리모를 사랑하고, 내 대리모는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러나 난 '당신이 항상 내 옆에 앉아있으면 좋겠다', '뭐 하고 있냐', '뭘 먹고 있는 거냐?'라고 계속해서 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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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클로에 카다시안 / 사진=클로에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패션 디자이너 겸 방송인 클로에 카다시안이 대리모 경험에 대해 밝혔다.

클로에 카디사안은 27일(현지시간) 켈리 클락슨 쇼(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해 대리모와 관련해 "나는 심하게 통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클로에 카다시안은 농구선수 트리스탄 톰슨과 사이에서 대리모를 통해 두 번째 아기를 환영했다. 그는 "대리모의 도움으로 네 자녀 중 두 자녀를 환영한 언니 킴 카다시안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언니 킴 카다시안이 아니었다면 저는 그렇게 많이 알지 못했을 거고, 편안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는 항상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나는 통제 광이다. 나는 내 대리모를 사랑하고, 내 대리모는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러나 난 '당신이 항상 내 옆에 앉아있으면 좋겠다', '뭐 하고 있냐', '뭘 먹고 있는 거냐?'라고 계속해서 물었다"고 밝혔다.

한편 클로에 카다시안과 트리스탄 톰슨은 2016년 교제를 시작해 2018년 딸 트루(True)를 낳았다. 그러나 지난 6월 트리스탄 톰슨이 외도를 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관계가 끝났다. 트리스탄 톰슨은 자신의 개인 트레이너와 외도를 저질렀고, 아들까지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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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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