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지역사회에 건강한 걷기 문화 조성되길 바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11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1월 걷기 챌린지'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 인식 및 실천 향상을 위해 11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11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1월 걷기 챌린지’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 인식 및 실천 향상을 위해 11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절주 챌린지는 기간 내 두 가지 미션을 달성한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을 지급한다. 두 가지 미션은 걷기 3만보 달성과 ▷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원샷을 하지 않는다 ▷폭탄주를 마시지 않는다 ▷음주 후 3일은 금주한다는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 문구를 친구 3명에게 카카오톡 또는 메시지로 전송하면 된다.
이와 함께 市는 ‘매일 걷기 챌린지’와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걷기 챌린지’를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걷기 챌린지는 목표걸음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청소년 걷기 챌린지는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매월 진행 중인 ‘안심식당 마일리지 챌린지’는 2만보(1일 최대 1만보)를 달성할 때마다 안심식당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광주시 공식 커뮤니티인 ‘광주시 워킹투게더’에 가입하고 11월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누르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들이 걷기 챌린지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걷기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워킹투게더’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빈·손예진, 첫째는 아들…12월 출산 예정
- 김연아.고우림, 결혼식 비용 1억 중후반…신혼집은 90평대 한강뷰
- ‘N번방’ 조주빈, 이은해에 옥중 편지…검사도 깜짝 놀란 내용
- 빅뱅 태양, 갑자기 인스타그램 게시물 모두 삭제… 무슨 일 있나?
- 차에 치이고도 비틀대며 친구 챙긴 초등생…“병원비 막막” 무슨 사연?
- 김광규, 14억 영끌 아파트 어쩌나…운 없는 연예인 2위에
- “진작 이렇게 나왔더라면” 비운의 ‘LG폰’ 200만명 ‘홀렸다’
- “이걸로 진짜 커플 된 사람 있나?” 무려 32만명이 빠졌다, 알고 보니
- ‘고대생’ 이승현, 2022 미스코리아 眞 당선…“글로벌 패션 브랜드 CEO가 꿈”
- “가슴 만졌다” 여교사 2명이 자폐 남학생 신고…학부모 “성추행 불가능”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