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맹방해변 BTS 포토존 ‘버터비치’, 해풍에도 끄덕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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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팬덤인 아미(ARMY)의 성지 중 하나로 인기 명소인 삼척 맹방해변의 BTS 포토존이 견고하게 재정비됐다.
방탄소년단의 지난해 빌보드 서머송 최다 1위곡이자, 지난해 빌보드 최장 1위곡인 버터 앨범 커버 사진 촬영지인 BTS 포토존은 삼척시가 2021년 7월 앨범 커버 사진 촬영 콘셉트인 파라솔, 선베드, 비치발리볼 시설, 서핑 보드 등을 복원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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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팬덤인 아미(ARMY)의 성지 중 하나로 인기 명소인 삼척 맹방해변의 BTS 포토존이 견고하게 재정비됐다.
방탄소년단의 지난해 빌보드 서머송 최다 1위곡이자, 지난해 빌보드 최장 1위곡인 버터 앨범 커버 사진 촬영지인 BTS 포토존은 삼척시가 2021년 7월 앨범 커버 사진 촬영 콘셉트인 파라솔, 선베드, 비치발리볼 시설, 서핑 보드 등을 복원한 장소다.
그러나 일반 파라솔 등 촬영 소품을 그대로 재현한 탓에 모래와 해풍에 장기간 노출로 말미암은 훼손 등 유지 관리가 어려웠다.
이에 삼척시는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풍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과 견고한 고정시설물로 파라솔 9개와 썬 베드 11개를 다시 제작·설치했다.
BTS 포토존 설치로 맹방해변 방문객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9일에도 일본 관광객 4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변 환경 추가 정비, 관광객 반응 분석, 선제적 관광 홍보 마케팅 등 BTS 포토존을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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