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호두앤유 전속 계약…김혜수 신하균 이성민 한솥밥[공식]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주진모가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10월 28일 공식 발표를 통해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하고 관록 있는 연기로 작품의 무게와 깊이를 더하는 배우 주진모가 저희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주진모 배우가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만인에게 희로애락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주진모와 함께하는 걸음에 대한 포부도 전했다.

한편 주진모는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지리산' '본대로 말하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유체이탈자' '도굴' '검사외전' '신세계' '도둑들' '전우치' 등에서 활약했다.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혜수, 신하균, 이성민, 이선균, 하윤경, 차선우 등이 소속됐다.

(사진=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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