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세계한인무역협회, 10월 31일-11월 1일 수출상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노블레스 웨딩홀을 비롯한 관내 일원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수출상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논산시와 세계한인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논산시-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상담회'는 옥타 회원들과 기업인 간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논산시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노블레스 웨딩홀을 비롯한 관내 일원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수출상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논산시와 세계한인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논산시-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상담회'는 옥타 회원들과 기업인 간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논산시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논산시는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논산딸기와 전국 생산량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강경젓갈로 대표되는 지역 특산품의 해외 판로를 광범위하게 확장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기간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 23명을 논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해 옥타와의 지속적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은 상담회, 위촉식을 마친 뒤 건양대학교로 이동해 특강을 열어 지역의 미래 인재들에게 경영 스토리, 해외 취업 정보 등을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떠오르는 명소인 '선샤인랜드'와 상월면 대명리에 위치한 스마트 농업 시설 '팜팜(주)'를 방문해 관광 농업 분야의 생생한 산업현장을 살펴볼 계획이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전세계 67개국에 141개의 지회, 7천여 명의 회원과 2만 6천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한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취창업을 아우르는 해외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상호 "농담이나 찍찍.. 비상경제회의, 어디가 비상?"
- 유언없이 숨진 男 160억 재산, 이름도 모르던 친척들이 상속
- 화장실 감금에 굶어죽기까지…中 봉쇄 계속
- 尹, 한동훈 술자리의혹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 선동"
- '뺨때리기' 학생 학대한 서당 훈장에 법원도 뿔났다
- 뇌사에 빠진 이진주씨, 100여 명에 생명나눔 실천하고 하늘로
- 추경호 "10월 물가도 애초 경계했던 수준보다는 낮을 것"
- 7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대통령실 이원모 비서관 446억
- '최고령 주상복합' 서대문 좌원상가 재개발…34층 규모
- [기획]'SPC 사고' 뒤에도 15명 더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