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화 대사, 살몬 北인권보고관 면담…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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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방문 중인 이신화 북한 인권 국제협력대사가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면담하고 북한 인권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이 대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진행된 유엔총회 3위원회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의 상호대화'가 끝난 후 살몬 특별보고관을 별도로 만났다.
그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의 상호대화 자리에서 북한의 심각한 인권 실태를 상기하고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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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뉴욕을 방문 중인 이신화 북한 인권 국제협력대사가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면담하고 북한 인권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이 대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진행된 유엔총회 3위원회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의 상호대화'가 끝난 후 살몬 특별보고관을 별도로 만났다.
그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의 상호대화 자리에서 북한의 심각한 인권 실태를 상기하고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한 바 있다.
이 대사는 28일 오후 미국의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와 제이콥 블라우스틴 인권증진재단 등이 공동 주최하는 북한인권 관련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살몬 특별보고관도 참석한다.
이 대사는 이 행사에서 북한 인권의 현주소와 책임규명을 주제로 북한 인권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ki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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