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경완, MBN '불타는 트롯맨' MC 낙점

오지원 2022. 10. 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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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 씨가 '서혜진 사단' 트로트 오디션의 새 얼굴이 된다.

28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도경완 씨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MC로 전격 낙점됐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도경완 씨는 프리랜서 선언 후, '장윤정의 도장깨기' '도원차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MC로서의 역량을 뽐내고 있어, 이번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쫄깃한 진행으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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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 씨가 '서혜진 사단' 트로트 오디션의 새 얼굴이 된다.

28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도경완 씨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MC로 전격 낙점됐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트롯 오디션이다. 기존 트로트 오디션에서 보지 못했던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TV조선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론칭, 대한민국에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의 새로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도 일찍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프로그램을 이끌 MC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도경완 씨가 낙점돼 기대를 모은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도경완 씨는 프리랜서 선언 후, '장윤정의 도장깨기' '도원차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MC로서의 역량을 뽐내고 있어, 이번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쫄깃한 진행으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도경완 씨는 SBS PLUS '더 트롯쇼'의 진행을 맡아오면서 트롯에 관한 지식도 풍부해 '불타는 트롯맨'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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