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태국 전망대서 눈물 펑펑…"트라우마 있어"('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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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맛' 조혜련이 태국 전망대에서 오열하며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투어가 시작된다.
이번 투어에서는 지금까지 펼쳐진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박이조 투어'와는 180도 다른 매력의 태국을 맛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여행의 맛' 멤버들은 전망대에서 인생샷을 찍기 위한 촬영 삼매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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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여행의 맛' 조혜련이 태국 전망대에서 오열하며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투어가 시작된다. 이번 투어에서는 지금까지 펼쳐진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박이조 투어'와는 180도 다른 매력의 태국을 맛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앞선 촬영에서 투어 진행을 맡은 조동아리는 처음부터 "우리 투어에는 행복과 격조가 있다"며 "(센 언니들을) 핫줌마로 만들어주겠다"고 자신했다. 이들이 처음으로 향한 곳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SNS에 인증샷이 넘쳐나는 핫플레이스. 늘 의욕이 없던 김수용도 "너무 가고 싶던 곳"이라며 적극적으로 돌변했다.
전망대에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태국 시내를 발아래에 둘 수 있는 스카이워크는 아찔한 높이를 자랑했다. '여행의 맛' 멤버들 중 가장 담력이 좋은 것으로 손꼽히는 김용만조차 314m 높이의 스카이워크에 "웬만한데 다 다녀봤는데 여긴 진짜 세다"며 겁을 냈다.
지석진과 조혜련은 스카이워크 근처도 못 가고 굳어버렸다. 이런 가운데 조혜련은 스카이워크 앞에서 눈물까지 펑펑 쏟았다. 막내 조혜련의 눈물에 언니, 오빠들도 모두 당황했다. 이에 조혜련은 자신이 눈물을 쏟게 된 이유인 트라우마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여행의 맛' 멤버들은 전망대에서 인생샷을 찍기 위한 촬영 삼매경에 빠졌다. 과연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태국 전망대에서 어떤 사진들을 남겼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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