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어복재시 등극 “낚시가 체질에 맞나 봐”(이젠날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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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 따라와' 이재시가 어복 여제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이재시가 새로운 어복 여제로 등극한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재시는 만선의 꿈을 이룬 듯 찬란한 태양보다 빛나는 미소로 시선을 강탈한다.
생에 첫 짜릿한 손맛을 맛본 이재시는 "낚시가 체질에 맞나 봐"라며 첫 가자미 영접에 설레고 들뜬 마음을 드러내는 등 던지면 월척인 활약을 펼쳤다고 해 이재시의 타고난 어복이 궁금증을 절로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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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젠 날 따라와’ 이재시가 어복 여제의 탄생을 알린다.
10월 28일 방송하는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6회 방송에서는 따라와 패밀리의 강원도 여행 셋째 날이 그려진다.
이날 이준수, 이종혁 부자와 이재시, 이동국 부녀는 짙은 새벽 어둠을 뚫고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 새벽 낚싯배에 승선, 이들이 함께 그려나갈 추억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재시가 새로운 어복 여제로 등극한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재시는 만선의 꿈을 이룬 듯 찬란한 태양보다 빛나는 미소로 시선을 강탈한다.
‘낚잘알(낚시를 잘 알고 있는)’ 이종혁의 가이드 아래 첫 가자미 낚시에 도전한 이준수, 이재시, 이동국. 가자미 낚시 스팟 도착과 함께 네 사람은 인당 세 마리를 목표로 본격적인 가자미 낚시에 나섰고 이재시가 첫 낚시부터 가자미 두 마리를 한번에 잡는 쾌거를 이룬 것.
이에 낚린이 아빠 이동국은 “재시가 어복이 있네”라고 감탄하는데 이어 “어복 재시야. 어복 재시”라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생에 첫 짜릿한 손맛을 맛본 이재시는 “낚시가 체질에 맞나 봐”라며 첫 가자미 영접에 설레고 들뜬 마음을 드러내는 등 던지면 월척인 활약을 펼쳤다고 해 이재시의 타고난 어복이 궁금증을 절로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이재시는 ‘낚잘알’ 이종혁을 위협하며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1위 쟁탈전을 펼쳤다고. 과연 이재시와 이종혁 중 가자미를 가장 많이 낚은 최강 어복러는 누가 될지 가자미 전쟁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6회 예고편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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