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명 역대 최다 관중 속 도장깨기, 이장군X조원우X김태술 선발(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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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 이장군, 김태술, 조원우가 경상도 도장 깨기 선발로 출전한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역대 최대 규모인 양산종합운동장에서 3천여 명의 역대 최다 관중들의 응원 속에 경상도 도장 깨기를 치른다.
무엇보다 안정환 감독은 경상도 도장 깨기를 앞두고 "강칠구, 허민호, 이대훈은 우리 팀의 강점"이라며 경기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 미드필더 라인의 중요성을 강조, '어쩌다벤져스'의 중추 역할을 할 세 사람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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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어쩌다벤져스’ 이장군, 김태술, 조원우가 경상도 도장 깨기 선발로 출전한다.
10월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4연패 달성을 꿈꾸는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역대 최대 규모인 양산종합운동장에서 3천여 명의 역대 최다 관중들의 응원 속에 경상도 도장 깨기를 치른다. 선수들 가족 응원단 또한 약 90명으로 역대 도장 깨기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다.
또한 ‘부산 브라더스’ 이장군, 조원우, 김태술이 선발 출전한다. 이장군은 경기도 도장 깨기부터 종아리에 이상이 있어 그 이후로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기 어려웠던 상황. 이장군을 응원하러 온 약 30명의 가족 응원단이 지켜보는 경상도 도장 깨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이겨내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벤치를 지키는 일이 많았던 김태술의 선발 출전도 눈에 띈다. 안정환 감독은 “가족의 힘이 무섭기 때문에 오늘 김태술을 믿고”라며 선발 멤버로 투입시킨다. 이 소식을 들은 김태술의 가족 응원단은 격한 환호로 기쁨을 표출한다.
무엇보다 안정환 감독은 경상도 도장 깨기를 앞두고 “강칠구, 허민호, 이대훈은 우리 팀의 강점”이라며 경기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 미드필더 라인의 중요성을 강조, ‘어쩌다벤져스’의 중추 역할을 할 세 사람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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