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 로마 명품 거리서 쇼핑+패션공부 "언젠가 내 브랜드 여기 있길" ('지금 몇시? 재시')[종합]

2022. 10. 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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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이탈리아 로마 관광을 즐겼다.

재시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만명이 지켜본 이탈리아 로마의 이것은?'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재시는 "이탈리아는 프랑스가 많이 생각난다"라며 "소매치기가 많다. 그래서 아무것도 손에 들고오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후 재시는 로마 투어를 즐겼다. 야경을 함께 보며 로마 관광지를 다녔다. 로마의 밤거리는 연주를 하는 사람과 현대 미술을 선보이는 행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했다.

다음날 재시는 "로마를 다 투어할 수 있는 2층 버스를 탔다"라며 "이어폰으로 어디가 어디인지 설명을 해준다. 프랑스에서도 이런 2층 버스를 탔다"라고 이전 여행을 회상했다.

재시는 콜로세움을 방문했다. 그는 "여기서는 실제로 살인 격투기를 했다. 경기 참가자 중 2%밖에 살아남지 못했다고 하더라. 3만명 정도가 지켜봤다더라"라며 노랄워했다.

이후 재시는 본격적인 쇼핑을 시작했다. 그는 "여기는 쇼핑의 거리"라고 소개하며 명품 거리를 거닐었다. 그는 "저는 명품보다는 자라같은 브랜드가 좋다. 패션공부를 하고 있다. 언젠가 이 옆에 제 브랜드가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꿈꿨다.

[사진 = 재시 유튜브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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