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역대급 비주얼 파티

김지우 기자 2022. 10. 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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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 제공



‘나는 솔로’에 최강 비주얼 기수가 강림한다.

28일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는 등장부터 남다른 11기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속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녀들은 ‘불도저 직진’을 예감케 하는 위풍당당한 자세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MC 데프콘이 “비주얼 기수라고 말씀을 드렸다”고 운을 뗀다.

이어 등장한 솔로남들은 훤칠한 비주얼로 ‘솔로나라 11번지’를 밝힌다. 한 솔로남은 “저는 무조건 돌진한다. 직진”이라 선언하고, 또 다른 솔로남은 “정말 괜찮은 분 만나면 올해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다”며 결혼 커플 탄생의 예감을 드높인다. 이들의 입성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아니 이번 기수 미쳤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솔로녀들 역시 단번에 시선을 압도하는 연예인급 미모로 ‘솔로나라 11번지’ 강타를 예고한다. 한 솔로녀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해보고 싶기도 하다”며 연애관을 밝히고, 또 다른 솔로녀는 “웃기고 털털한 느낌인데 이런 모습까지 좋아해 줄 수 있는 남자”라고 이상형을 고백한다.

흥분한 표정으로 VCR에 과몰입하던 데프콘은 “약간 대박 스멜이 난다”고 해, 예고편부터 ‘비주얼 파티’가 시작된 11기의 로맨스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역대급 선남선녀의 설레는 로맨스는 11월 2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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