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하루 만에 '리멤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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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이 하루 만에 '리멤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27일 2만84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인 전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리멤버'는 2만8086명이 관람하며 근소한 차이로 2위로 내려갔다.
두 작품은 전날에도 간발의 차이로 1, 2위를 다툰 만큼 이후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어떤 경쟁을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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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자백'이 하루 만에 '리멤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27일 2만84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인 전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리멤버'는 2만8086명이 관람하며 근소한 차이로 2위로 내려갔다.
소지섭, 김윤진 주연의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웰메이드 스릴러라는 입소문과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성민, 남주혁 주연의 '리멤버'는 알츠하이머를 앓는 80대 노인이 기억을 잃기 전 가족을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다.
두 작품은 전날에도 간발의 차이로 1, 2위를 다툰 만큼 이후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어떤 경쟁을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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