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의료관광 해외시장 개척…괌서 홍보퐐동 통해 70여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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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괌에서 의료관광 홍보활동을 펼쳐 70여 건의 의료상담과 민간업무협약 4건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나흘간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괌 주둔미군, 교포, 송출바이어를 대상으로 부산의료관광 설명회 및 상담회 등 의료교류 네트워킹으로 유치 기반을 다지는 해외시장개척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괌 공군기지에서 부산의료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현지인 상담 50여 건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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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괌에서 의료관광 홍보활동을 펼쳐 70여 건의 의료상담과 민간업무협약 4건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부산 의료관광 시장을 다양화하고 유치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개척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나흘간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괌 주둔미군, 교포, 송출바이어를 대상으로 부산의료관광 설명회 및 상담회 등 의료교류 네트워킹으로 유치 기반을 다지는 해외시장개척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괌 공군기지에서 부산의료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현지인 상담 50여 건을 성사시켰다.
24일에는 괌 한인회, 여성회, 관광협회, 상공회의소 등 바이어 5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의료관광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해 2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도 괌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개발과 팸투어 등의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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