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부부, 2세는 아들 "12월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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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2세 성별이 밝혀졌다.
28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손예진이 오는 12월 출산한다. 2세는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손예진이 건강한 상태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도 했다.
현빈 손예진은 지난 3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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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2세 성별이 밝혀졌다.
28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손예진이 오는 12월 출산한다. 2세는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손예진이 건강한 상태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도 했다.
손예진은 지난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알렸다. 현빈은 지난 9월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아빠가 된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너무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현빈 손예진은 지난 3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함께 호흡을 맞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빈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손예진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으로 대중을 만났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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