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해변로서 29일 핼러윈 퍼레이드 페스티벌 …올해 첫 선보여

박채오 기자 2022. 10. 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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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9일 오후 6시 광안리 광안해변로 일대에서 '2022 핼러윈 퍼레이드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핼러윈이라는 국제문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는 △변장경연 행진(사전행사) △개막행진 및 특별 개막식 △세계 각국 초청 행진 △단체경연 행진 △시민자유행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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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포스터(부산시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29일 오후 6시 광안리 광안해변로 일대에서 '2022 핼러윈 퍼레이드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핼러윈이라는 국제문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는 △변장경연 행진(사전행사) △개막행진 및 특별 개막식 △세계 각국 초청 행진 △단체경연 행진 △시민자유행진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핼러윈 드론쇼'와 '핼러윈 세계시민 음악회' 등의 특별행사도 마련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축제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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