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87년도로 회귀, 1차 티저 영상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로 부활해 복수를 꿈꾼다.
오는 11월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 장은재, 제작 SLL 래몽래인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10월 28일, 눈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로 부활해 복수를 꿈꾼다.
오는 11월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 장은재, 제작 SLL 래몽래인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10월 28일, 눈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격동의 시대에서 펼쳐지는 '인생 리셋'부터 쫄깃한 미스터리까지, 빈틈 없는 송중기의 열연이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격변의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 ‘W’ ‘그녀는 예뻤다’로 연출력을 입증한 정대윤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더해진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특별한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예기치 못한 폭풍에 휩쓸린 윤현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순양물산의 미래자산관리팀 팀장이자, 순양가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전방위 해결사 윤현우. 누군가에게 있어 그는 '두 번 말하게 하는 법이 없는' 유능한 직원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저 '막 부리기 쉬운' 인물로 비춰질 뿐이다.
그런 가운데 그에게 중대한 미션이 주어진다. 바로 해외로 유출된 순양의 자산을 찾아오는 것. 그리고 그곳에서 운명을 송두리째 뒤바꾼 사건과 마주한다. 괴한들에 �i기는 윤현우. 이내 벼랑 끝에 내몰린 그는 단발의 총성과 함께 아득한 어둠 속으로 잠기고 만다.
놀랍게도 그가 다시 눈을 뜬 곳은 1987년의 서울이다. 어린아이의 몸으로 회귀하게 된 그는 큰 혼란에 빠진다.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그 아이의 정체가 바로 순양그룹의 초대 회장, 진양철(이성민 분) 일가의 막내 진도준이라는 것. 달라진 운명은 또한 새 가족들을 그의 앞에 데려다놓는다. 여기에 더해진 “이 사람들 중에 날 죽인 사람이 있다”라는 말은 윤현우의 죽음 너머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더욱 궁금케 한다. 인생 2회차에서 미완의 복수를 꿈꾸는 그가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술집 알바하는 근황‥단골 부르는 햇살 미소
- 신민아, 버스 속 자신에 깜짝‥♥김우빈이 반한 러블리 매력
- 김혜수 “내 아기 아님…닮았다니 위험한 발언” 아기 자랑과 해명
- 김연아♥고우림 신혼집, 한강 보이는 내부 공개 “아무나 못 살아”(연중)
- 명문대생 이승현, 미스코리아 진 당선 “더 잘하라는 의미” 눈물
- 이민정, 8살 아들 학부모 회의 뒤집어놓을 미모‥과하게 청순해
- ‘임창정♥’ 서하얀, 31세에 눈가 주름 걱정 “클로즈업 신경 쓰여”
- 김하늘, 공효진 단골 제주 김밥 영접 성공 “100통 넘게 전화했는데”(바달집4)
- ‘최동환♥’ 이소라, 쩍 갈라지는 등 근육과 애플힙…구슬땀의 결실
- “눈뜨지 않았으면‥” 박하선, 아픈 딸·동생 사망 고통 속 열연한 ‘첫번째 아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