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김혜수·신하균과 한솥밥

이다원 기자 2022. 10. 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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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가 김혜수, 신하균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하고 관록 있는 연기로 작품의 무게와 깊이를 더하는 배우 주진모가 우리와 함께 하게 됐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주진모가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만인에게 희로애락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진모는 1983년 연극 ‘건축사와 아싸리황제’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고, 영화 ‘유체이탈자’ ‘도굴’ ‘브이아이피’ ‘보안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주진모와 손잡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혜수, 신하균, 이선균, 이성민, 전혜진, 차선우 등이 소속돼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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