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2세 아들···12월 출산 예정

김지우 기자 2022. 10. 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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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부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12월 아름다운 왕자를 품에 안는다.

28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예진의 2세가 아들이다. 12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세간의 축복을 받았다.

현빈은 ‘공조2’ 인터뷰 중 임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직은 확 실감이 나진 않는다. 주변에 여쭤보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 너무 큰 축복이라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손예진(왼쪽)-현빈. 손예진 SNS



한편 영화 ‘협상’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공식 연인이 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몇 차례의 열애설 부인 끝에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손예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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