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12월 출산, 2세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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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아들' 부모가 된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손예진이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2세는 아들"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으로 불시착하게 된 유능한 재벌 세리(손예진), 다정다감한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으로 만나 최고의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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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아들' 부모가 된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손예진이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2세는 아들"이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앞서 지난 6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라고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이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찾아온 소식에 동료 연예인은 물론 많은 팬들이 큰 축하를 보냈다.
현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인터뷰에서 "아직 실감이 나진 않는데, 보통 주변에서도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다들 그러시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너무 큰 축복이라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으로 불시착하게 된 유능한 재벌 세리(손예진), 다정다감한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으로 만나 최고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3월 결혼에 골인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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