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7일 166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54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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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7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64명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20일 1115명 △21일 1222명 △22일 1283명 △23일 645일 △24일 2032명 △25일 1884명 △26일 16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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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27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64명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루 전인 26일(1654명)보다 10명 늘었으며 일주일 전(20일, 1115명)보다 549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617명, 김해 245명, 양산 199명, 진주 177명, 거제 98명, 사천 49명, 밀양 42명, 거창 41명, 창녕 35명, 함안 27명, 고성 26명, 통영 24명, 함양 19명, 남해 17명, 산청 15명, 의령 12명, 하동 11명, 합천 10명이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20일 1115명 △21일 1222명 △22일 1283명 △23일 645일 △24일 2032명 △25일 1884명 △26일 1654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53만622명으로 현재 입원치료 32명(위중증 5명), 재택치료 9200명이다. 사망자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17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09%다.
2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9.6%이며 백신 예방접종률은 3차 65.0%, 4차 15.0%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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