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개 시·군서 사고···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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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과 칠곡, 청도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8분쯤 영천시 고경면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60대 남성이 주차된 1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보다 앞서 전날 낮 12시 52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교차로에서 경차와 SUV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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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영천·칠곡·청도=최헌우 기자] 경북 영천과 칠곡, 청도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8분쯤 영천시 고경면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60대 남성이 주차된 1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60대)가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5분쯤 청도군 매전면의 한 도로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경차가 2m 높이의 수로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보다 앞서 전날 낮 12시 52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교차로에서 경차와 SUV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B씨(60)와 경차 운전자 C씨(20대)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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