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박스오피스 1위
이다원 기자 2022. 10. 28. 10:05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자백’(감독 윤종석)은 27일 2만 842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날 1위였던 ‘리멤버’는 한 단계 하락했다. 2만8068명이 관람해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블랙아담’이다. 1만7987명이 선택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9272명이 극장을 찾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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