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종 주프랑스 대사, 부산시 명예시민에 선정

민영규 2022. 10. 28.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유대종 주프랑스 대사를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유 대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유 대사는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 교섭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부산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대종 주프랑스 대사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유대종 주프랑스 대사를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유 대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유 대사는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 교섭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부산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대사는 27일 개최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제 콘퍼런스 참석 등을 위해 일시 귀국했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