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용준형 신곡 '층간 소음'

이지윤 인턴기자 2022. 10. 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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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이 한층 감각적인 비주얼과 사운드를 예고했다.

28일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용준형의 새 EP '로너(LONER)' 타이틀곡 '층간 소음'의 뮤직비디오(MV)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층간 소음'은 용준형이 작사, 작곡한 이번 EP의 타이틀곡으로,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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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층간 소음’ MV 티저 / 사진=블랙메이드 제공
[서울경제]

가수 용준형이 한층 감각적인 비주얼과 사운드를 예고했다.

28일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용준형의 새 EP ‘로너(LONER)’ 타이틀곡 ‘층간 소음’의 뮤직비디오(MV)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용준형의 시선을 따라 여러 공간을 보여준다. 감각적인 사운드와 비주얼이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쿵 쿵 쿵’ 소리에 맞춰 화면이 전환되는 연출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층간 소음’은 용준형이 작사, 작곡한 이번 EP의 타이틀곡으로,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섞여 있다. 용준형 특유의 매력적인 톤과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로너’는 ‘층간 소음’을 비롯해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해’, ‘론리(LONELY)’, ‘프라하(PRAHA)’, ‘겟 오버 유(GET OVER YOU)’, ‘피시스(PIECES)’까지 용준형의 완성도 높은 자작곡 6곡으로 구성됐다. 앨범명 그대로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선사할 전망이다.

용준형은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로너’의 전곡 음원을 발매하고, 오는 11월 4일과 5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지윤 인턴기자 leejy18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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