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공민정 “말랑말랑한 로맨스 해보고파”[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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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공민정의 패션 화보가 10월 28일 공개됐다.
최근 방송 중인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소신 있고 정직한 나예진 역을 맡은 공민정.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공민정은 "원래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거기에 말랑말랑한 로맨스, 사랑하는 역할도 해보고 싶다"라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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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스틸러 공민정의 패션 화보가 10월 28일 공개됐다.
최근 방송 중인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소신 있고 정직한 나예진 역을 맡은 공민정. 그녀는 “나예진과의 싱크로율은 3~40%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공민정은 “원래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거기에 말랑말랑한 로맨스, 사랑하는 역할도 해보고 싶다”라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지금껏 돌아봤을 때 가장 어려웠던 때는 언제였냐는 질문에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모든 때가 다 좋았던 시간"이라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한 순간만 꼽으라면 본격적으로 연기하기 전, 연기하고 싶은데 못했던 시간들이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놓기도.
공민정만의 연기관을 묻는 질문에 “연기할 때 최대한 솔직하게 하고 모르는 것을 아는 척 안 하려고 한다.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 많이 알려고 노력한다”라고 답했다. 또 “어떤 내가 있는지, 어떤 나를 써야 하는지, 어떤 나를 낮추고 올려 캐릭터를 만나야 하는지의 접점을 찾으려 노력한다”라고 덧붙였다.
평소 독립영화를 애정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공민정. 그녀는 “독립영화는 쉽게 보지 못하는 부분을 재미있고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배울 점이 많아 알아갈 필요가 있는 영화이니 모두들 즐겨줬으면 한다”라고 독립영화의 강점을 소개했다.(사진=더스타)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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