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12월 컴백 확정, 11월 3일 ‘니가 있었다’ 선공개
2022. 10. 28. 10:0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홍진영이 12월 컴백을 앞두고 11월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
‘비바 라 비다’, ‘그대 얼굴’을 공개하며 2022년 활동을 전개해 온 홍진영은 12월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 ‘니가 있었다’를 11월 3일 선공개한다.
‘니가 있었다’는 포크와 컨트리뮤직 스타일이 어우러진 장르적 특징에 홍진영 만의 감수성이 느껴지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최근 ‘그대 얼굴’을 비롯해 후배 가수들의 발표곡에 작사가로 참여해 온 홍진영은 신곡 작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가을 축제와 행사 무대에 초청돼 전국 각 지역을 오고 가는 홍진영은 12월 발표하는 미니앨범 준비로 인해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녹음 작업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 작업과 함께 11월부터 연말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4월 발표한 ‘비바 라 비다’가 아이튠즈, 아마존 뮤직, 빌보드 등 해외차트 빅3 진입 기록을 세운 바 있는 홍진영의 새 미니앨범에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홍진영은 새 미니앨범 활동을 통해 2022년 연말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3년 새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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