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명예퇴직 정은주 전 계장, 학교발전기금 30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2년간 목원대학교에 재직하다가 지난 8월 명예퇴직한 교직원이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8일 목원대에 따르면 1990년부터 예산과·경리과·기획과 등의 행정부서에 근무하며 대학 발전에 헌신한 정은주 전 계장이 이희학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정 전 계장은 이날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30년 넘게 목원대에서 근무하며 행복했다. 목원대를 떠나서도 대학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32년간 목원대학교에 재직하다가 지난 8월 명예퇴직한 교직원이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8일 목원대에 따르면 1990년부터 예산과·경리과·기획과 등의 행정부서에 근무하며 대학 발전에 헌신한 정은주 전 계장이 이희학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정 전 계장은 이날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30년 넘게 목원대에서 근무하며 행복했다. 목원대를 떠나서도 대학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대학 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정은주 전 계장에게 모든 구성원을 대표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대학을 떠나서도 지속적인 고언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CCTV 사각지대서 '줄줄' 노상 방뇨한 부부…거울에 딱 걸렸다[영상]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