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12월 출산 아들 부모 된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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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과 현빈은 아들의 부모가 된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8일 OSEN에 "두 사람의 아이는 아들이다"라며 "올 12월 출산 예정이며, 산모인 손예진은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손예진과 현빈은 임신 이후에도 SNS를 통해서 근황을 전하며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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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은 아들의 부모가 된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8일 OSEN에 "두 사람의 아이는 아들이다"라며 "올 12월 출산 예정이며, 산모인 손예진은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라고 운을 뗀 그는 임신 소식과 함께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있다"라고 말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임신 이후에도 SNS를 통해서 근황을 전하며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회하며 종영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결혼에 골인해 전세계를 들썩하게 만들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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