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7일 1604명 신규확진, 전주보다 359명↑…사망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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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7일 해외 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04명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이상 29.7%, 50대 14.4%, 40대 14.0%, 10대 12.8%, 20대 11.7%, 30대 11.3%, 10대 미만 6.1%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1만2417명,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54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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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는 27일 해외 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04명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1604명)보다 48명(3.0%), 1주일 전(1245명)보다 28.8%(359명) 각각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이상 29.7%, 50대 14.4%, 40대 14.0%, 10대 12.8%, 20대 11.7%, 30대 11.3%, 10대 미만 6.1%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1만2417명,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549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24.3%, 재택 치료자는 7834명이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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