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31일 개청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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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가 이달 말부터 새롭게 지은 청사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한다.
완주군은 오는 31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정회정 용진읍장은 "그동안 협소한 센터로 인해 발생한 불편사항을 감수해 주신 읍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 마련된 센터가 읍민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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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가 이달 말부터 새롭게 지은 청사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한다.
완주군은 오는 31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용진읍 완주로 210에 둥지를 튼 신청사는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상 1층에는 종합민원실과 보건지소, 농민상담실, 임산부휴게실이 마련됐다. 지상 2층에는 읍장실, 도서관,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중회의실, 주민자치위원실이, 지상 3층에는 대회의실과 프로그램실, 읍대본부 등이 꾸려졌다.
센터는 읍민들에게 다양한 복합행정서비스와 문화·여가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사 개청식은 오는 11월8일 진행된다.
정회정 용진읍장은 "그동안 협소한 센터로 인해 발생한 불편사항을 감수해 주신 읍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 마련된 센터가 읍민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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