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저소득 한부모가정 1600가구에 장바구니 지원금 1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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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1600가구에 장바구니 지원금 10만원씩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 민생 경제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전약 시비로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물가가 너무 올라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장바구니 지원금을 지급했다"며 "취약계층 핀셋 지원 등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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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1600가구에 장바구니 지원금 10만원씩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 민생 경제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전약 시비로 지원금을 지급했다.
대상은 10월 1일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가구원 대표 1인의 계좌로 10만원이 현금으로 입금됐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물가가 너무 올라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장바구니 지원금을 지급했다”며 “취약계층 핀셋 지원 등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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