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2세 성별은 아들 "12월 출산 예정" [공식입장]
2022. 10. 28. 09:46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현빈(40)과 손예진(40) 부부가 오는 12월 득남을 기다리고 있다.
손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에 "현빈과 손예진 씨의 2세 성별은 아들이 맞다.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6월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채널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당시 손예진은 임신 초기로, 주수 등은 따로 밝히지 않았다. 또한 현빈은 영화 '공조2' 개봉 후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직은 확 실감이 나진 않는다. 주변에 여쭤보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라며 "너무 큰 축복이라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라고 아빠가 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