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공 비행 드론, 공장 건물 옥상에 추락해 화재
정다움 기자 2022. 10. 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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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공을 비행하던 드론이 옥상 건물로 추락해 불이 났다.
28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5분쯤 북구 월출동 한 공장 건물 옥상에 드론이 추락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옥상 일부가 그을리며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비행 중이던 드론의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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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상공을 비행하던 드론이 옥상 건물로 추락해 불이 났다.
28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5분쯤 북구 월출동 한 공장 건물 옥상에 드론이 추락해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관계자에 의해 8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옥상 일부가 그을리며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비행 중이던 드론의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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