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박물관, 개교 42주년 역사자료 특별전

최일 기자 2022. 10. 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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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가 개교 42주년을 맞아 교내 박물관 연결갤러리에서 '대학 역사자료 특별전'을 개최한다.

내달 7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전대 개교 당시 서구 갈마동에 위치했던 임시교사에서의 활동사진부터 1980년대 초 동구 용운동 캠퍼스로 이전한 후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 40여점과 함께 다양한 기록물 50여점(개교기념패넌트, 졸업기념패, 각종 학술지 창간호, 교표, 학생증)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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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까지 다양한 기록물 100여점 선봬
대전대 박물관은 내달 7일까지 ‘개교 42주년 대학 역사자료 특별전’을 개최한다. (대전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대학교가 개교 42주년을 맞아 교내 박물관 연결갤러리에서 ‘대학 역사자료 특별전’을 개최한다.

내달 7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전대 개교 당시 서구 갈마동에 위치했던 임시교사에서의 활동사진부터 1980년대 초 동구 용운동 캠퍼스로 이전한 후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 40여점과 함께 다양한 기록물 50여점(개교기념패넌트, 졸업기념패, 각종 학술지 창간호, 교표, 학생증)이 선보인다.

또 대학 역사의 산증인인 김인제 전 학교법인 혜화학원 이사장(초대·제2대 학장, 제3대 총장, 제11~14대 이사장 역임)이 지난 8월 기증한 각종 공로패와 감사패 등 14점의 사료도 전시된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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