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2세는 아들 “12월 출산 예정”(공식)

현빈 손예진 2세 12월 출산 예정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2세가 아들로 밝혀진 가운데 12월 출산을 준비 중이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MBN스타에 “확인해본 결과 2세가 아들이 맞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산도 12월 예정인 것이 맞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1년 열애를 인정한 뒤 올해 3월 결혼했다.

이후 6월에 임신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현빈은 ‘공조2: 인터내셔날’의 인터뷰를 통해 “열심히 살아야죠”라며 “아직은 확 실감이 나진 않는다. 주변에 여쭤보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 나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너무 큰 축복이라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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