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헌 서대문구청장, 11월 첫 날 환경미화 봉사로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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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서대문구 구청장이 11월 첫 날 가로환경미화원으로 변신한다.
서대문구는 이 청장이 오는 1일 아침 7시부터 홍은1동 포방터시장과 그 주변을 청소한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이른 시간 포방터시장 주변 대청소에 함께해 주실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서대문구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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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이성헌 서대문구 구청장이 11월 첫 날 가로환경미화원으로 변신한다.
서대문구는 이 청장이 오는 1일 아침 7시부터 홍은1동 포방터시장과 그 주변을 청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에는 통장, 지역 직능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70여 명도 함께한다.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펼치며 생활쓰레기 배출 요일과 재활용품 및 김장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안내한다.
앞서 이성헌 구청장은 지난 18일 홍제천 가로변 일대를 주민들과 함께 청소하고 민·관·경 합동으로 실시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및 비상벨 점검에 참여한 바 있다. 이 구청장은 올 연말까지 총 10여 차례에 걸쳐 이 같은 청소 현장 근무에 나설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이른 시간 포방터시장 주변 대청소에 함께해 주실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서대문구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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