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0대 이상 361명 등 1018명 신규 확진

한훈 2022. 10. 28.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1018명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는 지난 26일(1003명)과 비교해 15명이 늘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374명으로 가장 많았고, 군산 167명, 익산 148명, 남원 64명, 완주 57명, 김제 47명, 정읍 44명, 고창 39명, 부안·무주 각 18명, 장수 17명, 순창 15명, 진안 6명, 임실 2명, 기타 2명 등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1018명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는 지난 26일(1003명)과 비교해 15명이 늘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374명으로 가장 많았고, 군산 167명, 익산 148명, 남원 64명, 완주 57명, 김제 47명, 정읍 44명, 고창 39명, 부안·무주 각 18명, 장수 17명, 순창 15명, 진안 6명, 임실 2명, 기타 2명 등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39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50대 138명, 40대 135명, 10대 112명, 30대 110명, 20대 96명, 10대 이하 66명 등 순으로 파악됐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도 361명에 달했다. 이 중 70대 118명과 80대 85명, 90대 이상 19명 등 고령도 다수 포함됐다.

유행 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일주일(20~26일)간 1.00~1.10 사이를 기록했다. 유행 지속 경향의 기준인 ‘1’을 웃돌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총 누적 확진자는 86만648명이, 사망자는 2명 늘어나 1036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