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신종철 도의원, 모친 장례때 받은 쌀 기부 등

정경규 2022. 10. 28.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은 신종철 경남도의회 의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이 모친 박덕순 여사의 장례 때 받은 쌀 화환(10㎏ 50포, 1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쌀은 산청군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28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진도에서 열린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이구욱 농촌지도자산청군연합회장이 우수농업인지도자 육성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군 신종철 경남도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신종철 경남도의회 의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이 모친 박덕순 여사의 장례 때 받은 쌀 화환(10㎏ 50포, 1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쌀은 산청군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구욱 농촌지도자 산청군연합회장, 대통령상 수상

산청군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인 이구욱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8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진도에서 열린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이구욱 농촌지도자산청군연합회장이 우수농업인지도자 육성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농업인지도자상은 주요 국정시책 실천과 농업기술진흥을 위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노력해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 및 농촌 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정한다.

2018년부터 농촌지도자산청군연합회장을 맡은 이구욱 회장은 12개회 388명의 조직을 이끌며 공동학습포장운영, 농촌환경보존 탄소중립 실천교육 및 농촌진흥청 협력사업추진, 농업교육과학관 건립사업에 적극 참여해 농촌지도자 활성화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