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 개량한복 맞춰 입고 즉석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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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복덩이들고(GO)'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복덩이들고(GO)' 제작진은 10월 28일 송가인과 김호중의 첫 역조공 프로젝트 현장을 담은 스틸 컷들을 선보였다.
'복덩이들고(GO)'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국민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은 송가인과 김호중이 '특급 역조공'을 위해 '복덩이 남매'로 뭉쳐 펼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복덩이들고(GO)'는 오는 11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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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TV CHOSUN ‘복덩이들고(GO)’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복덩이들고(GO)’ 제작진은 10월 28일 송가인과 김호중의 첫 역조공 프로젝트 현장을 담은 스틸 컷들을 선보였다. 캐리어와 보따리를 싸들고 활짝 웃으며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화창한 햇살 아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분홍과 보라색 개량한복을 맞춰 입고 길거리 즉석 콘서트에 나선 송가인 김호중, 그리고 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만물트럭’ 앞에서 두 스타의 신들린 듯한 열창이 이어지자, 사진만 봐도 느낄 수 있는 거센 환호가 뒤따랐다.
‘복덩이들고(GO)’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국민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은 송가인과 김호중이 ‘특급 역조공’을 위해 ‘복덩이 남매’로 뭉쳐 펼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들은 직접 준비한 ‘만물트럭’을 몰고 해외든 국내든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역조공’을 펼칠 예정이다.
‘복덩이들고(GO)’는 오는 11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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