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美 요정 강림
김지우 기자 2022. 10. 28. 09:36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을 홀렸다.
27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ur first city in the us! Dallas, you’re awesome. Houston here we come (우리가 미국에서 방문한 첫 번째 도시! 댈러스, 멋졌다. 우리가 간다 휴스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로제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차 미국 댈러스를 방문한 모습이다. 로제는 미국 공연에서도 여전한 요정 비주얼을 자랑했다. 로제의 금발 머리와 새하얀 피부가 빛난다. 반짝이는 소재의 원피스와 풍성한 퍼 재킷까지 과하지 않게 어우러져 슬림한 몸매가 돋보인다.
멤버 지수와 찍은 사진에서 로제는 양 갈래 머리에 스포티한 룩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었다.
한편 로제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15일과 16일 월드투어의 막을 여는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북미에서 14회, 유럽에서 10회 공연을 진행하며 2023년에는 아시아, 오세아니아로 발걸음을 옮겨 총 150만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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