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관절 늘어난 상태"…'국가부' 홍현희, 출산 65일만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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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국가부'에서 현란한 춤사위로 '개가수 운동회'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7일 방송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개가수 특집'으로 개가수 운동회가 열렸다.
홍현희가 응원단장으로 등장해 격렬한 안무를 선보였다.
MC붐은 출산한지 얼마 안 된 홍현희를 걱정했고, 홍현희는 "아직 관절이 늘어난 상태라 좀 절제했다. 오늘이 출산 65일째다. 아직 100일이 안됐는데, 여러분들을 위해서 나왔다"고 넘치는 열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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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국가부'에서 현란한 춤사위로 '개가수 운동회'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7일 방송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개가수 특집'으로 개가수 운동회가 열렸다. 홍현희가 응원단장으로 등장해 격렬한 안무를 선보였다.
MC붐은 출산한지 얼마 안 된 홍현희를 걱정했고, 홍현희는 "아직 관절이 늘어난 상태라 좀 절제했다. 오늘이 출산 65일째다. 아직 100일이 안됐는데, 여러분들을 위해서 나왔다"고 넘치는 열정을 보여줬다.
홍현희는 2018년 10월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리고, 8월 아들 '똥별이'(태명)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응원전이 끝나고 본격적인 대결의 막이 올랐다. 홍현희와 그룹 '코요태' 신지가 이끄는 개그맨 심형래, 조혜련, 이상민, 이상호와 가수 박창근, 이솔로몬, 박장현, 조연호가 '프리티' 팀을 꾸렸다. 김태우가 이끄는 '카리스마' 팀은 코미디언 옹알스, 김원효, 김미려, 가수 김동현, 이병찬, 손진욱, 김영흠이 함께했다.
1라운드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박창근이 붙었다. 김미려는 신성우 '서시'를, 박창근은 '겨울비'를 선곡했다. 김미려는 로커 '박규'로 변신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100점을 단번에 받았다.
이후 7라운드까지 이어진 양 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흥겨움을 선사했다. 이날 승리는 6대 3으로 카리스마 팀이 가져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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