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투자유의종목 지정에…위메이드 계열사 동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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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위메이드를 비롯한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급락 중이다.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인 '위믹스'가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부터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앞서 전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은 공지를 통해 위믹스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되면 거래소 내에선 위믹스를 사고팔 수는 있지만 다른 거래소 지갑에서 보유하고 있던 위믹스를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으로 옮길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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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위메이드를 비롯한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급락 중이다.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인 '위믹스'가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부터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8200원(14.59%) 급락한 4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위메이드맥스(-14.57%), 위메이드플레이(-10.44%) 등도 큰 폭 내리고 있다.
앞서 전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은 공지를 통해 위믹스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되면 거래소 내에선 위믹스를 사고팔 수는 있지만 다른 거래소 지갑에서 보유하고 있던 위믹스를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으로 옮길 수 없게 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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