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임주환 "하루에 한마디도 안할때 많아"…자동차숍 알바 이중생활까지

장아름 기자 2022. 10. 28.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임주환의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이 포착됐다.

2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임주환이 일상을 공개한다.

임주환의 24시간은 고요하지만 바쁘게 돌아간다.

임주환은 집안일을 끝낸 후 노래 비트에 맞춰 페달 밟는 속도를 조절하는 비트업 라이딩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임주환의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이 포착됐다. 낮에는 '살림남'으로 부엌에서 시간을 보낸 반면 밤에는 자동차 숍 알바생으로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2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임주환이 일상을 공개한다.

임주환의 24시간은 고요하지만 바쁘게 돌아간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씻고, 배달 온 레몬과 오이를 소독하고, 차를 끓이고, 코인 빨래방에서 수건 빨래와 건조를 하는 등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살림남'의 하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임주환은 혼잣말도 없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실제로 "하루에 한마디도 안 할 때가 많다"며 자신처럼 말수가 적은 지인 형님의 '웃픈'(웃기지만 슬픈)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임주환은 집안일을 끝낸 후 노래 비트에 맞춰 페달 밟는 속도를 조절하는 비트업 라이딩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이어 절친한 친구가 운영하는 자동차 숍에서 막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중생활을 한다.

특히 임주환은 많이 해본 듯 차 시트를 능숙하게 분리하고 휠 청소를 하며 전문가 포스를 뽐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도 임주환은 온종일 영양제와 단백질 보조제, 물을 섭취할 정도로 건강에 진심이지만 '혼술'은 못 참는다고 한다. 이에 임주환은 '킥재료' 오이를 이용한 안주와 칵테일을 뚝딱 완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