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테크놀로지, 푸틴 "서방, 결국 대화해야" 발언… 우크라 재건 기대감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10.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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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서방국가들을 상대로 대화에 나설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테크놀로지의 주가가 강세다.

스푸트니크,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열린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위험하고 피비린내 나는 게임을 하고 있지만 결국은 우리와 대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가 서방국가를 상대로 대화에 나설 것을 주문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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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서방국가들을 상대로 대화에 나설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테크놀로지의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48원(6.57%) 오른 7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푸트니크,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열린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위험하고 피비린내 나는 게임을 하고 있지만 결국은 우리와 대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핵무기가 존재하는 한 핵무기 사용의 위험은 상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에 대해 절대 언급한 적이 없다"며 서방이 핵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논리를 되풀이했다. 또한 핵무기 사용이 방어에 국한된다는 러시아의 원칙을 언급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핵무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라고도 말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토목, 리모델링, 건축, 해양 토건 등 건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러시아가 서방국가를 상대로 대화에 나설 것을 주문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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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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