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앱 개발자 위한 의약품 공공데이터 5종 추가공개"

조현영 2022. 10. 28.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애플리케이션(앱) 등 의약품 정보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개인이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5종을 추가로 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데이터는 식약처가 운영하는 의약품 정보 홈페이지 '의약품안전나라'에서 볼 수 있다.

식약처는 누구나 의약품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안전나라 서비스를 계속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촬영 이승민]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애플리케이션(앱) 등 의약품 정보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개인이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5종을 추가로 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공개된 데이터는 ▲ 긴급도입 보험 등재 의약품 ▲ 긴급도입 보험 미등재 의약품 ▲ 긴급도입 마약류 의약품 ▲ 자가치료용 의약품 ▲ 자가치료용 마약류 의약품 정보다. 이 데이터는 식약처가 운영하는 의약품 정보 홈페이지 '의약품안전나라'에서 볼 수 있다.

또 식약처는 국내 제약사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안전나라에서 영문 제품명·성분명으로도 제품을 검색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선했다.

내년까지 별도의 '영문 버전' 의약품안전나라도 개설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누구나 의약품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안전나라 서비스를 계속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hyun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