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맘' 김하늘 "아기들 노래만"…성동일 "나도 뽀로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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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4'에서는 김하늘이 제주도에서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들판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던 중, 김하늘은 지영선의 노래 '소원'을 들으며 제주도의 바람을 만끽했다.
김하늘은 "평소에 아기들 노래만 듣는다"며 "그래서 이런 노래를 들을 시간과 여유가 없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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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4'에서는 김하늘이 제주도에서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가시리 바람 들판을 앞마당 삼아 자리 잡고 휴식을 취했다. 들판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던 중, 김하늘은 지영선의 노래 '소원'을 들으며 제주도의 바람을 만끽했다.
김하늘은 "평소에 아기들 노래만 듣는다"며 "그래서 이런 노래를 들을 시간과 여유가 없다"고 털어놨다.
아이 셋을 둔 성동일은 "나도 뽀로로 노래 같은 걸 듣는다"며 공감했고, 김희원은 "이런 음악을 들을 시간이 없다고 하는 게 좀"이라고 안쓰러워했다.
김하늘은 이어 "책 읽는 것도 정말 좋아하는데 몇 년 동안 읽어 본 적이 없다"며 "전부 아기를 위한 책만 읽었다. 나를 위한 게 없었는데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기니까 이런 프로그램도 나올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성동일은 "딱 쉬러 잘 온 것 같다. 이 타이밍에 제주도 좋아하는 곳에 와서"라고 위로를 건넸다.
한편, 김하늘은 2016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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