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라고‥” 강형욱 슬럼프 위기? 눈물의 고백(고독한 훈련사)

배효주 2022. 10. 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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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신규 예능 '고독한 훈련사' 티저 영상에는 강형욱이 훈련사로 시작할 때의 모습부터, 대한민국 No.1 강아지 훈련사가 된 지금의 솔직한 심정에 대한 고백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1999년, 당시 15세의 나이로 일반 고등학교 입학 대신 반려견 훈련소에 입소, 그 이후 오직 강아지와 개에 대한 애정으로 훈련사 외길 인생을 걸어온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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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형욱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11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신규 예능 ‘고독한 훈련사’ 티저 영상에는 강형욱이 훈련사로 시작할 때의 모습부터, 대한민국 No.1 강아지 훈련사가 된 지금의 솔직한 심정에 대한 고백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1999년, 당시 15세의 나이로 일반 고등학교 입학 대신 반려견 훈련소에 입소, 그 이후 오직 강아지와 개에 대한 애정으로 훈련사 외길 인생을 걸어온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위치에 있지만 “내가 뭐라고 잘 키우고 있다, 못 키우고 있다를 말 할 수 있나… 모르겠어요”라며 눈물짓는 모습을 보여 슬럼프 위기가 찾아온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이내 “아직도 개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배우고 싶고 세상의 모든 개를 만나고 싶어요”, “나도 위로도 받아 보고 싶고, 잘하고 있다고”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자신을 돌아보지 못한 채 바쁘게 앞만 보며 달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결같은 ‘개’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진정성을 가늠케 한다. 11월 10일 오후 8시 20분 방송.(사진=tvN STORY)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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