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美 반다제약서 공동연구 계약금 43억원 수령

이도희 2022. 10. 28.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리패스는 미국 반다제약으로부터 리보핵산(RNA) 치료제 신약 공동연구개발 계약에 대한 계약금 300만달러(약 43억원)를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올리패스는 나스닥 상장사인 반다제약과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올리패스는 반다제약으로부터 신약후보물질 도출에 필요한 연구비도 지원받게 된다.

후보물질 도출 성공 시 반다제약은 올리패스에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를 지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구비 등 추가 지원 예정

올리패스는 미국 반다제약으로부터 리보핵산(RNA) 치료제 신약 공동연구개발 계약에 대한 계약금 300만달러(약 43억원)를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올리패스는 나스닥 상장사인 반다제약과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희귀질환 표적 1종과 면역항암제 관련 표적 1종에 대한 RNA 치료제 후보물질 도출이 목표다. 

올리패스는 반다제약으로부터 신약후보물질 도출에 필요한 연구비도 지원받게 된다. 후보물질 도출 성공 시 반다제약은 올리패스에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를 지급한다. 이후 양사는 기술수출 계약을 위한 별도의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